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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2018

[2018] 싱글즈 10월호-NCT DREAM 런쥔

by 딮 2018. 10. 4.

스튜디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일곱 소년은 싱그러웠다. 컴백을 앞두고 한껏 상기된 이들의 모습에 금세 실내에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감돌았다. 엔시티의 10대 멤버들로 구성된 엔시티 드림. 올해로 데뷔 3년차를 맞는 이 틴에이저들은 그간 끊임없이 성장을 거듭해왔다. 그사이 키는 한 뼘 이상 자랐고, 음악에 대한 진지한 자세는 한층 견고해졌다. [NCT 2018 EMPATHY]의 ‘Go’ 활동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소년들의 꿈을 향한 열망과 패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촬영이 진행되는 중간 유튜브에 ‘We Go Up’ 티저를 검색하자 시작부터 강한 비트와 래핑이 쏟아졌다. 그러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일곱 멤버가 춤을 추기 시작했다. 한층 단단해진 소년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눈부시게 빛났다. 그리고 엔시티 드림의 다음 스테이지가 궁금해졌다. 이 순간이 지나면 다시 못 볼 소년들의 아름다운 찰나를 카메라에 담았다.

Q 앨범 트랙 중에 ‘디어 드림’은 엔시티 드림 졸업을 앞둔 마크를 위한 곡이라고 들었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는데, 곡 작업 과정은 어땠나.
런쥔ㅣ멤버들 모두가 아끼는 곡이다. 처음 녹음하고 나와서 모니터링할 때 눈물이 핑 돌았다.

Q 마지막으로 이번 앨범 활동의 목표가 있다면.
런쥔ㅣ엔시티 드림이 가진 에너지를 마음껏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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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사진출처 Twitter @longrelief_rj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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