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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2018

[2018] 181014 중국인터뷰 独家专访 NCT DREAM的“相爱”日常

by 딮 2018. 10. 14.

 

 

https://music.163.com/#/mv?id=10802106

 

181014


안녕하세요 NCT DREAM입니다
안녕하세요, 순수소년 런쥔입니다
안녕하세요, 제노입니다
안녕하세요, 나재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지성입니다 씽씽
안녕하세요, 천러입니다

Q.<dear dream>가사가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데, 어떻게 쓰게 됐는지?
멤버들: 제일 많이 쓴 재민이가..
재민: 디어드림은 이제 우리 지성이가 울었으니까 소개하는걸로..
지성: 디어드림은 저희가 이제 마크형의 졸업송인데요. 마크횽을 생각하기도 하고 저희의 추억을 되새김질하면서 만든, 저의 최애곡입니다.

Q.이번 앨범에서 팬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안무가 있다면?
멤버들: (어깨 들썩들썩) 똥똥춤 있잖아
천러: 저희 다리 스텝으로 음악의 박자에 맞춰서 비트가 똥똥똥똥똥~-하거든요 그럼 거기에 맞춰서, 한번 보여줘 지성아(천러가 시범) 완벽했으~

Q. 드림쇼에서 어떤걸 보여줄건지 말해준다면?
런쥔: 저희 이번의 드림쇼는 저희가 이런 아이들이다, 라는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여러분에게 표현하고 싶은 것은 행복하고 자유로운 아이들이에요. 드림쇼에서 많은 무대를 준비했으니까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데뷔한지 2년이 됐는데 언제 멤버들이 가장 귀엽나요?
제노: 저는 지성이가 잘때가 가장 사랑스러운것같아요 가장 조용할때 (ㅎㅎ)
런쥔: 저는 제가 부탁한 것을..(한국어하다가 중국어로 전환) 저는 저를 도와달라고 했을때 뭔가를 도와주면 멤버들이 착해서 잘 도와주기 때문에 그럴때 귀엽다고 느껴요
재민: 저는 이제 제가 해준 밥을 애들이 먹을때 가장 사랑스러운것같아요 한명이 아니라 엔시티 드림이..
지성: 저는 멤버들하고 게임할때가 가장 사랑스러운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다 이겨가지고..
천러: 저는 멤버들이 늘 귀엽다고 생각해요 되게 아이같아요 항상 사랑스러워

Q.활동중에 굉장히 바쁜데 쉴땐 무엇을 하는지?
재민: 저희가 이제 쉬는 동안인 뭘 하냐면요, 저희끼리 뽀뽀하고 안고 연습하고..(런쥔 그건 너만 하는 거지..) 어쨌든간에 그렇고요 요즘에 저희가 새로 생긴 취미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이거죠 빠!!×10 이거하면 따라하기가 저희 취미입니다그다음에 저희 취미에 항상 들어가는 건 게임? 게임을 다같이 하는 것 같아요

Q.팀내에 공공즈를 제외하고 어떤 라인이 있는지?
천러: 저희 하나 있는데, 머리가 큰 왕머리 팀이 있어요. 저 왕머리1 (지성) 왕머리2, 마크형 왕머리3.
제노: 또 하나가 있습니다 노잼크루라고.. (런쥔 날 왜봐..?) 일단 저랑 마크형하고 런쥔이까지 재미없는 삼총사!가 있습니다 제가 일등이구요

Q.팬들이 좋아하는 드림의 구호, 만약 중국어로 한다면?
천러: 쩔어주자 짜이요 어때? (회의중) 저희가 매번 구호를 외칠때 시작한 사람의 'yo dream!'을 어떤 말투로 하던지 저희가 그걸 따라하는거예요.
드림: 요드림 쩔어주자 짜이요~×3

Q.먹을걸 제일 잘사주는 멤버는?
런쥔은 런쥔/ 재민, 제노는 지성/ 지성은 재민/ 천러는 천러
런쥔: 오늘부터 안사줄래 오늘부터 끝났어 (이후 몰표)
재민: 런쥔이가 제일 잘 사주는 걸로..

Q.나는 이 멤버의 말을 잘 듣는다!
(다들 선택×)
지성: 나는 한번도 형들의 말을 들어본적이 없어
제노,재민은 지성/ 지성은 천러/ 런쥔과 천러는 스스로

Q.나를 가장 사랑하는 멤버는?
천러: 막내 가자 (지성 몰표, 지성은 재민) 아 나를 사랑하는 멤버? 모두 나를 사랑하는데 어떻게해요?

Q.눈물이 가장 많은 멤버는?
지성 몰빵/ 지성은 런쥔
지성: 솔직히 나 눈물 안많아 런쥔형이 더..(일동 에에이~)

Q.가장 재미있는 멤버는?
제노 몰빵(ㅋㅋ)

중국에 계신 팬분들에게 한마디
런쥔: 저희 드림으로 낸 앨범중에 중국어 노래가 많이 있는데요 여러분이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고 많이 응원해주세요 저희도 계속 열심히 할테니까요 감사합니다.
제노: 저희 위고업 활동도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노래, 뮤직비디오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앞으로도 활동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만나러 가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노: 그럼 요드림 할까?
재민: 따랑해요~ 워아아니 워 쩐더 아이니~


~요드림 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