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Ci 9월호
NCT DREAM
RENJUN
NCT DREAM이라고 해서 꼭 어리고 귀여운 모습만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갑자기 어른스러워질 필요도 없고요. 성장하는 저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대로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한글보다 중국어가 편하다 보니 늘 멤버들을 놀리는 데 실패해요. 그래도 유머 감각이 전혀 없는 것 같진 않아요. 제가 생각하는 저는, 꽤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음, 제가 닮고 싶은 모습을 가진 형들이 있어요. 매사에 편견없이 사물을 바라볼 줄 알죠. 깨끗하고 정직하게 크고 싶어요. 그런 면을 지닌 사람들이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요. 서울에서 제가 좋아하는 장소요? 무민 카페요. 무민을 좋아하거든요. 귀엽고, 예쁘고, 하얗잖아요. 나중에 무민 카페를 사버릴 거예요.
출처: 티스토리 cloudy-dh님
http://cloudy-dh.tistory.com/33
(원 링크가 삭제돼서 팬계정으로..)
+페이스북에 올라온 쎄시 촬영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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