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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콘텐츠

170815 we young 쇼케이스 토크부분

by 딮 2019. 1. 8.

 

 

 

 

 

 

 

 

 

 

이날 무대 순서: 츄잉껌-마지막 첫사랑-Trigger the fever-we young

 

Q 내가 엔시티드림에서 제일 웃기다 - 마크만 (x) 나머지 (o)

 

Q 나는 엔시티드림 멤버 번호를 2개이상 외우고있다 - 다 (x), 제노는 지성이 번호는 외우고 있다고

 

O 나만의 무대 징크스가 있다

제노: 안틀리려고 그럴 계속 생각하다보면 꼭 그걸 틀린다

런쥔: 매니저형이 무대에 익숙해지면 안떨릴수 있다고 알려줬는데 그래서 일부러 더 떨리려고 하는 것 같아요

마크: 무대하기전에 기도한다

 

Q 멤버들 중에 내가 제일 부지런하다, 깔끔하다 -해찬, 런쥔(o)

mc도영: (해찬이)..뭐하시는거죠? 돌리세요 (ㅋㅋㅋ)

런쥔: (멤버들 피셜) 생각보다 자기 가방같은 것만봐도 깔끔하고 침대가 깨끗하다고.

"인생에 반은 누워서 자잖아요  낮에는 기쁘게 밤에는 행복하게 편안하게 지내고 싶어요"

 

Q 남자인 내가 봐도 멋있는 멤버가 있다 -지성이만 (x)

지성: 리허설할땐 x가 많았는데..그래서 들었는데..다들 귀엽고 그래가지고.. 드림에서 제일 귀요미는 마크형

 

Q 이번 앨범에서 제일 자랑하고 싶은 것은?

마크: 타이틀곡인 위영을 제일 자랑하고 싶어요. 저희와 맞는 이름인 것 같고요 가장 저희가 잘 할 수 있고 저희가 돋보일 수 있는 곡인 것 같습니다

제노: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를 많이했어요 허공연기(?)

 

<앨범 미리듣기 코너>

 

we young

제노: 데모 버전이 몽환적이어서 느낌 살릴수있을지 살짝 걱정했다

 

La la love

해찬: 데모가 약간 아아~요런 느낌이라 그걸 살리느라 좋았습니다 (?)

마크: 런쥔이가 처음에 녹음할때 안되는부분이 있었는데 다시 하고 하고 해서 잘돼서 다행히 잘 녹음됐다고 해요. 이 곡 작사 참여했는데, 사랑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이 있어서 A&R 직원분이랑 잘 얘기해서..(썼어요)

런쥔: (노래 소개) 펑키한 팝곡이에요 저희 마음속 빛을 밝혀주는 그 누구를 찾으러 여행을 떠난다는 가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같은 시간 같은 자리

해찬, 천러: 이 노래 너무 좋아요

 

Q nct dream 보컬의 매력은?

해찬: we young~

제노: 애들이 노래하는 걸 듣다보면 멋부리지않고 순수한 느낌이에요

런쥔: 더도 덜도 말고 그대로 그냥 솔직하게 있는그대로 표현하고 있어요

 

my page

제노: 딥하우스 풍의 노래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드림멤버들이 걱정하고 하는 것들을 가사로 잘 표현된 곡이라고 생각하고 마크형이 작사에 참여했어요

10대들의 고민도 비슷한 고민들일수있다고 생각해서 솔직하게 고민많이해서 썼어요

 

Q 엔시티드림은 요즘 어떤 고민을 하나요? 

해찬: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더 많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제노: 지성이가 폭풍성장하고있는데 나는 언제 클까..

 

we young ( Chinese ver.)

해찬: 중국어라서 너무 어려웠어요

천러: 저랑 런쥔형 먼저 녹음하고 다른 멤버들 발음 봐줬어요 (천러 런쥔이 가이드녹음했다고)

 

Trigger the fever

천러: 이 노래 춤추면서 너무 신나게 춰요

런쥔: 경기장에서 했을땐 되게 크잖아요 뛰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Q 위영 퍼포먼스의 가장 큰 특징?

지성: 인트로가 진짜 멋있어요. 마지막 엔딩 포즈가 최고...

런쥔: 보시면 파도 동작이 있거든요 제가 영화 '모아나'의 파도가 너무 예쁜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이디어를 냈어요

 

Q 뮤비 콘셉트?

마크: 되게 동화속에서 나올법한 그림들이 많고 신비로운 판타지적인 게  많아서 볼 게 많은 뮤직비디오예요

런쥔: 우리가 동화를 찍은 느낌이에요

 

Q 에피소드?

해찬: 군무 한번만 하면 끝나는 때였는데, 마지막은 잘하자는 의미로 내기를 걸고 했는데 런쥔이가 걸려서 이틀뒤에 치킨 4마리를 샀어요

런쥔: 4마리를 샀는데 다 못먹어서 2마리가 남았어요.. (6마리사야되는데 4마리샀다고ㅋㅋ)

 

<소감>

해찬: 첫 쇼케이스라 너무 많이 떨렸는데 앞에 무대 잘 해서 마지막까지 잘 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러: 시즈니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성: 오늘 쇼케이스라서 하고싶었단말이에요 이렇게 해서 너무 좋구요 도영이 형도 너무 잘해줬고요 이번 활동도 같이 즐기면서 해요

제노: 시즈니여러분 와주셔서 감사하고요 아직 못보여드린 모습 많으니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런쥔: 마지막 첫사랑때보다 더 좋은거 보여드릴게요. 첫번째 쇼케이스인데 지금도 꿈같아요. 너무 기분좋고 마지막 무대까지 화이팅해서 하겠습니다 화이팅

마크: 오랜만에 드림으로서 무대 서는 것 같고 팬분들도 오랜만인것같아서 반갑구요 같이 재밌는 활동 해요~